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트시(파이널 판타지 7) (문단 편집) == [[파이널 판타지 7]]에서 == 스토리 초반, [[클라우드 스트라이프|클라우드]] 일행이 골드 소서에 들렀을 때 파티에 들어온다. [[세피로스]]의 행방을 추적하기 위해 골드 소서 내부를 돌아다니던 중 점치는 고양이 로봇의 모습을 하고서 클라우드에게 알고 싶은 게 있냐고 말을 걸어온다. 클라우드는 세피로스의 행방을 묻지만 두 번 연속으로 엉터리 점괘가 나오는 걸 보고 실망해 그 자리를 떠나려 하지만,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떼를 쓴다. 세번째 점괘의 내용은 '찾으면 반드시 만나지만 소중한 것을 잃는다'.[* [[에어리스 게인즈버러|후에 파티원 중 한 명]]이 [[살해|어떻게 되는지]] 생각하면..] 이런 점괘는 나온 적이 없다면서, 결과를 자기 눈으로 직접 확인해야겠다고 막무가내로 동료가 된다. 그 이후론 파티에서 크게 눈에 띄는 행동은 없었으나, 디스크1 후반부에 일행이 골드소서에서 하룻밤을 묵게됐을 때, 수상쩍은 행동을 보이는데.. [include(틀:스포일러)] 정체는 신라 컴퍼니의 간부인 [[리브 투에스티]]가 원격으로 조종하는 로봇. 위에 언급된 골드소서 이벤트까진 클라우드 일행의 행동을 감시하다 고대종의 신전으로 갈 수있는 키스톤을 빼돌려 신라에게 넘겨준다. 이때 엄청난 짓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뻔뻔한 태도가 압권. 캐트시의 행동을 발각한 일행은 즉시 손절해내려 하지만, 마린을 인질로 잡는 바람에 클라우드 일행에게 계속 붙어있게된다.[* 캐트시의 정체가 리브였다는 걸 알게된 후 추측가능한 이야기지만, 타협이 불가능한 상대였다며 이런 짓 까진 하고싶지 않다는 캐트시의 말에서 신라의 협박에서 미드가르를 지키기 위한 리브의 행동임을 추측가능하다. 또한 아직 클라우드 일행을 믿지못했기도 했다.] 이후로도 계속 정보를 캐내는 역할을 하지만 별을 구하기 위해서 세피로스에게 대항하는 클라우드 일행의 행동에 점차 감화되고, 후반에는 본격적으로 신라에 반역 플래그를 세우고는 적극적으로 클라우드 일행을 돕게 된다.[* 리브는 초반부터 프레지던트 신라를 비롯한 다른 간부들의 행보에 대해 거부감을 갖고 있었다. 초반에 청에게 납치당한 에어리스를 구하기 위해 신라 빌딩에 잠입하는 부분에서 화장실의 환기구를 통해 간부들의 회의를 엿볼 수 있는데, 해당 부분에서 다른 간부들과 대립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후반부에 가선 미드가르가 마황이 폭주되어 폭발할 위기에 처했음에도 불구하고 무기에만 미쳐있는 하이데커와 스칼렛에게 질색하여 클라우드 일행에게로 완전히 돌아선다.] 스토리 중반부에선 흑 마테리아가 고대종의 신전 자체이기 때문에 가지고 가기 위해서는 신전을 축소시켜야 하고 이 과정에서 축소를 위해 안에 남는 이는 압사당할 수 밖에 없다는 상황이 벌어지자 일행들을 탈출시키고 자기를 희생하기로 결심한다. 에어리스와 클라우드의 궁합점을 봐주다가 스파이인 자기를 믿어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한 뒤 홀로 신전 축소 장치로 향한다. 그 후 나름 비장하면서도 캐트시다운 유쾌함이 드러나는 최후를 맞이하...지만 곧장 다시 나타나 캐트시 2호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허나 상황이 상황이었는지라[* 캐트시 1호의 희생으로 구해낸 흑 마테리아를 클라우드가 세피로스에게 세뇌당해 넘겨버린 상황이었다.] 묻혀버렸다. (...) 이후엔 클라우드 일행에게 완전히 감화되어 일행이 신라에게 잡혀가 처형당할 위기에서 구출해낸다든가 인질로 잡아둔 줄만 알았던 마린을 안전한 곳에 피신시킨다든가의 활약을 펼친다. 후반부 호죠가 미드가르의 마황을 폭주시켜 미드가르가 폭발당할 위기가 처할때 쯤엔 정체가 직접적으로 들통난다. 이미 눈치빠른 유저들에겐 의미없는 반전이었겠지만.. 파티의 마스코트 격 캐릭터로, 개그 담당. 마력과 정신력이 높은 전형적인 마법사형 캐릭터인데, 사실 클라우드보다 약간 떨어진다. 나머지 능력치도 높은 편은 아니고. 전투에서의 스펙은 특별할 게 없고, 리미트 기인 슬롯도 6의 [[세쳐 가비아니]]가 쓰던 것처럼 복불복 랜덤성 결과기 때문에 버려지기 쉬운 캐릭터. 그러나 사용 무기인 나팔에 마테리아 슬롯이 비범하게 많은 데다가 귀여운 외관 때문에 키우는 플레이어가 많았다. 본래 레벨 3 리미트는 없지만, 일본판에 한해 버그성 리미트 [[https://youtu.be/fShVS4Z17fk|시스템 에러]]가 존재한다. 캐트시로 적 1,000마리를 때려잡으면 이 기술을 배운다고. 진행중인 전투를 끝내는 게 이 리미트의 효과이다. [[파이널 판타지 7 어드벤트 칠드런]]에선 거대 모그리는 어디다 갖다버렸는지 레드 XIII의 위에 올라탄 채로만 등장. 때문에 활약은 많이 없고 비공정 하이윈드 내에서 투닥거리는 등으로 간간히 존재감을 비춘다. 후속작인 [[더지 오브 케르베로스 파이널 판타지 7]]에서는 오랜만에 리브의 모습으로 등장했으나 습격을 받고 사망.. 인줄 알았으나 리브는 인형이었고 안에서 캐트시가 튀어나오는 걸로 첫 등장. 본작에선 리브가 직접 활약하는지라 캐트시로서의 등장은 많지 않지만 스토리 중 캐트시를 조종하는 미션을 해볼 수 있다.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에서는 빈센트, 유피, 시드, 세피로스와 마찬가지로 파트1에선 등장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았지만, 7번가가 붕괴하는 과정을 멀리서 지켜보고 땅을 치며 한탄하는 모습으로 짧게 등장했다. 아마도 리브는 7번가로 가지 못하는 상황이니 캐트시로 어떻게던 상황을 막아보려 했지만 실패한 모양. 본격적인 활약은 차기 파트에서나 가능할 전망이다.[[https://youtu.be/JyNHFmfe96M?t=61|#]][* 여담이지만, 한국에서는 일본식 호칭인 '캐트시'가 그대로 한국에도 이식되었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지만, 영미권에서는 'Cait sith'로 번역되어 들어왔기 때문에 호칭의 발음에 대한 혼선이 있어왔다. [[캐트시]] 항목에서처럼 애초 모티브가 아일랜드/게일 문화권에서 유래된 만큼 '캐트시(켓시)'로 부르자는 의견과 공식적으로 번역된 표기법인 'Cait sith' 그대로의 발음인 '케이트 시스'로 부르자는 의견이 그것이다. 사실 이게 무슨 병림픽(?)이냐 싶겠지만 따지고 들면 타 문화권에 대한 자의적 해석 및 무시라는 서구권의 고질적인 문제와 연결될수도 있는 사안이라 당시에도 꽤나 시끄러웠다. 그리고 최근 미국의 유명 게임 유튜버이자 파판 시리즈 매니아이기도 한 'Maximilian Dood'가 파이날 판타니7 리버스 영상을 리뷰하던 영상에서 'Cait sith'에 대해 '예전부터 이것의 발음문제로 여러 논란이 있었지만 '캐트시'라 부르는건 잘못된 표현이다'라고 이야기 했는데 이걸로 다시한번 수면 아래 있던 발음문제가 다시금 불을 지피는 결과가 되었다. 결국 이에 대해 [[https://www.youtube.com/watch?v=v6pfYF-GVKU&ab_channel=MaximilianDood|해명하는]] 해프닝이 일어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